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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가을의 끝자락


가을느낌 물씬. 거실 창밖 풍경.

동남향이긴 한데 옆 건물에 가려서 햇빛이 직접적으로 들어오는 건 아침 11시 정도까지.
베란다 확장까지 해놓아서 저녁엔 찬 바람이 슝슝.
여름엔 시원해서 좋더니 겨울엔 좀 걱정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