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을 타고!/lovely moments 집으로 가는 길 아기바다표범 2010. 11. 24. 11:02 대학시절 언젠가 KTX를 타고 부산 집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지방이 고향인 친구들은 방학이면 집에 내려가 있곤 했는데 난 할머니댁에 살고 있기도 했지만 혼자 기차타고 내려가기도 지겹고 부산에 가 봐야 할일도 없다며 여름방학 때 일주일 정도 있다가 오는게 고작이었다. 지금도 일년에 한 두번 갈까 말까한 친정. KTX도 좀 더 빨라졌다는데. 다음달엔 다호 데리고 한 번 내려가 볼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just one small day '타임머신을 타고!/lovely moments' Related Articles 커플 1학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