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성에서 내려다본 시내.
한창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의 사진을 훑어보니
역시 여행은 글로 쓴 기록을 남겨두지 않으면 남는 게 없다는 생각.
사진을 봐도 여기가 어디였는지 이름도 생각이 안나고.
에딘버러에 대한 기억도 가물가물. 그 느낌도 가물가물.
단지 내 희미한 기억속의 lovely spot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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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버러에서 기차를 타고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해변 마을 North Birwick의 예쁜 경찰서.
이런 곳에 갔었는지.. 왜 갔었는지도 기억 상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