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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꽃이 피었습니다.


이렇게 추운데 울집 거실에 있는 식물은 꽃을 피웠다.
무슨 식물인지 이름도 모르고
늦게 귀가하던 어느날 저녁
신도림역에서 아줌마가 쭈그리고 앉아 팔고 있던 요놈.
못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다니!!!
색깔도 모양도 너무 이뿌다. 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