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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느끼고/책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최강희 (북노마드,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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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책이다.

최강희의 사진집을 한 번 보고싶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책인 줄 알았더니
이번엔 최강희는 글만 쓰고 사진은 다른사람이 찍어준...
화보집같기도 하고 시집같기도 한 책이다.

일상에서 그냥 지나치는 그런 것들이 대해 어떻게 이렇게 느끼고
또 기록할 수 있을까.

항상 자유를 꿈꾸는.. 개성있는 그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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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나이를 갉아먹으며 나는 나이를 먹는다니..
참 그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