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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냥의 정보로 안양예술공원 고고씽~
역시 난 행동파? ㅋㅋ
집에서 지하철로 20분 걸리고.. 관악역에 내려선 10분 이상 걸어간다.
올라가는 길엔 빈대떡, 막국수 등등 먹거리도 많고
더 올라가면 미술 전시장, 예쁜 산책로 등등 볼거리가 많다.
특히 계곡을 건너 산 쪽으로 들어가면 길마다 곳곳에 예술 작품들이 숨어있어서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즐거운 기분이 든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가도 즐거워할 것 같고
어른들이 산책삼아 가기에도 좋다.
가족 나들이에 굿굿.
오늘은 2/3 정도만 보고 온 것 같은데..
다음에 한번 더 가서 깊숙히 들어가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