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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충격


약 한달 간 밧데리가 나가 있었던 체중계.
드디어 밧데리를 사서 장전.

한달만에 몸무게를 재어보았다.

떠헉.
충격.

한동안 보지 못했던 숫자!

커헉........

3킬로나 늘었구나 ㅠ.ㅠ

내가 뭐 어쨌다고..........

약먹느라고 아침밥 좀 챙겨먹고...
아파서 운동 좀 안했는데...(운동은 원래도 별로 안했는데ㅠ_ㅠ)

어쩐지.. 다리가 코끼리 다리같고.. 바지 허리가 꽉 끼더라..
다시 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