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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lovely spots

[탄자니아] Zanzibar



2005년 여름.

탄자니아의 섬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람에서 페리로 갈 수 있다.

지금까지도 내가 봤던 바다 중 최고의 아름다운 색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휴양지가 아프리카에 있으리라곤 그곳으로 떠나기 직전까지도
상상하지 못했었다.

노예시장이 있었던 아픈 과거를 간직한 잔지바르.
조용히 오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