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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좋아하는 토요일

아침에 잠깐 병원에 갔다가
자주 들르는 블로그에서 본 학산문화사 1층에 있는 만화 카페에 갔다.



학생 땐 만화방에도 자주 갔었다는 또치님은 오랜만에 만화 삼매경~

난 좋아하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며 아까 잠깐 들러 사온 김영모과자점의 좋아하는 과자를 먹었당.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죠아.. 그 맛에 감격 ㅠ



카페에서 나오니 요런 예쁜 하늘도~



좋아하는 것이 참 많은,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