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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2011년 플래너



어느덧 연말.
다이어리 하나 장만해야겠다 하고 있었더니 신랑이 요런 선물을 주었다.
커피를 열 몇 잔을 마셔야 받을 수 있다는 스타벅스 플래너.
카드값의 반은 커피값인 것 같은 신랑에게 잔소리를 해댔더니 얻는 건 있구나;;
듣자하니 팀에 스타벅스 커피를 매일 사 마시는 사람이 있어서 스티커를 많이 얻었단다.
(믿을수가 있나 ㅋ)

2011년 한 해는 또 무슨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쑥쑥 자라는 우리 다호를 보며 행복하게 보내야지!
다호의 엄마로서, 직장인으로서, 주부로서의 모든 역할에 충실하고...
책도 더 많이 읽기. 화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