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言い寄る "言い寄る", "私的生活", "苺をつぶしながら"로 이어지는 3부작 소설의 첫 번째 편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더 잘 알려져 있는 타나베 세이코씨의 작품이다. 1978년에 씌여진 작품인데, 2007년에 재발간된 모양이다. 일단 알아 두어야 할 "言い寄る"의 사전상 의미는 親しくなろうとして、異性に近づく。くどく。 글자 그대로라면 말을 걸며 다가오다 이지만, 우리말로는 유혹하다, 구애하다 정도일까. 주인공은 31세의 싱글녀, 다마키 노리코. 그녀에게 다가오는 남자는 젊은 재벌 '고'와 중년 남성 '미즈노'. 그러나 그녀가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어하는 남자는 오래 전부터 알아온 착실남 '고로'이다. 노리코에게는 '미미'라는 전 직장 동료가 있는데, 그녀는 '카이 타카유키'라는 남자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