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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하루/日常

봄이다앗~ 봄 기념 출사


드디어 문 밖을 나가면서도 '아~ 춥다'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계절, 봄이 왔구나!!
낮에는 여름같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릴 지경!
주말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간단히 아파트 단지 내를 산책했다.

봄이 되니 거실 밖 풍경도 이렇게 변하고..
사계절을 느끼면서 살 수 있다니 행복하다~.


산을 깎아 지은 아파트라 뒤편은 완전 숲속.
무덤들이 많은 게 좀 거슬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