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좋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자니아] Zanzibar 2005년 여름. 탄자니아의 섬 잔지바르. 다르에스살람에서 페리로 갈 수 있다. 지금까지도 내가 봤던 바다 중 최고의 아름다운 색깔.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휴양지가 아프리카에 있으리라곤 그곳으로 떠나기 직전까지도 상상하지 못했었다. 노예시장이 있었던 아픈 과거를 간직한 잔지바르. 조용히 오래 머물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다. 더보기 [아일랜드] Dun Laoghaire 2005년. 더블린에 머무르는 동안 내가 가장 좋아했던 곳 중 하나. 스펠은 저렇지만 발음은 '던 리어리'. 더블린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 교외로 나가면 된다. 영국으로 가는 페리가 출항하는 항구. 해질녘에 가면 멋있다. http://en.wikipedia.org/wiki/D%C3%BAn_Laoghaire 더보기 [호주] Byron Bay 2008년 4월. 신혼여행으로 갔던 호주. 우리의 일정은 이랬다. 골드코스트 1박 - 바이런베이 2박 - 시드니 3박 그 중 젤 좋았던 곳이 바이런베이의 마을과 이 등대 코스. 더보기 이전 1 다음